
임윤아가 출연하는 '빅마우스'는 하드보일드 누아르 작품으로, 우연히 살인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희대의 천재사기꾼이 된 승률 10%의 생계형 변호사가 거대한 음모로 얼룩진 특권층의 민낯을 쫓는 이야기를 담는다.
ADVERTISEMENT
그동안 임윤아는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약하며 탁월한 연기력과 스펙트럼 넓은 장르 소화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음은 물론 주연 배우들과의 찰떡 호흡으로도 뜨거운 화제를 모았기에 이번 드라마에서는 어떤 연기와 케미를 보여줄지 벌써부터 이목이 집중된다.
임윤아는 "미호는 현명하고 능동적인 모습이 매력적인 캐릭터다. 이번 드라마를 통해 조금 더 성숙하고 새로운 저를 보여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 대본을 재미있게 읽기도 했고, 이번 작품에 좋은 감독님, 작가님, 배우들과 함께하게 되어 기쁜 마음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ADVERTISEMENT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