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화연-이휘향-임예진, 이 조합 벌써 재밌다
탄탄한 내공 지닌 '믿보배' 3인방 출격
9월 25일(토) 저녁 7시 55분 첫 방송
탄탄한 내공 지닌 '믿보배' 3인방 출격
9월 25일(토) 저녁 7시 55분 첫 방송

‘신사와 아가씨’측은 31일(오늘) 차화연, 이휘향, 임예진이 각각 왕대란, 이기자, 장미숙과 200%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스틸 컷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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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이휘향의 걱정 가득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그녀는 조사라(박하나 분)의 엄마이자 장미숙(임예진 분)의 여고 동창 이기자 역을 맡았다. 태어나면서 지금까지 을의 인생을 살아온 이기자는 추후 어마어마한 일을 벌이는 인물이라고 해 베테랑 배우 이휘향의 저력 발휘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블링 블링한 왕진주 목걸이를 목에 건 임예진은 태어날 때부터 갑으로만 곱게 살아온 장미숙으로 완벽 변신했다. 장미숙은 모든 걸 자기중심적으로 해석하고 변덕이 심한 귀여운 캐릭터라고. 이에 특유의 감칠맛 나는 연기로 캐릭터에 숨을 불어넣어 온 임예진의 활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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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신사와 아가씨’는 시청률 50%에 육박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하나뿐인 내편’의 김사경 작가와 ‘비밀의 남자’, ‘끝까지 사랑’ 등을 연출한 ‘미다스의 손’ 신창석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신사와 아가씨’는 ‘오케이 광재매’ 후속으로 오는 25일(토) 저녁 7시 55분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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