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2018년 8월 21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이름을 알린 가세연. 그동안 가세연을 운영하면서 단 하루도 마음 편할 날이 없었다"라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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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김 대표는 "'연예부장 김용호' 요즘 힘든 일이 많은 것 잘 알고 있다. 각자 서로 오해를 가질 때도 있었고 생각하는 바가 다를 때도 있었다. 그래도 힘들 때 서로 돕는 게 제대로 된 인간의 모습"이라고 적었다.
아울러 "갑작스럽게 너무 많은 인력이 한꺼번에 가세연을 떠나게 됐다. 이 또한 가세연에게 주어진 큰 시련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가세연은 쓰러지지 않는다. 아무런 행동도 안 하면서 가세연을 음해하는 유튜버들은 반성하길 바란다"며 "당장 월요일부터 제대로 된 스튜디오 방송이 될지 의문이다 하지만 가세연은 쓰러지지 않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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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호는 박유천, 이근, 한예슬, 박수홍 등 유명인에 대한 의혹을 폭로해왔고 이로 인한 각종 소송에 휘말려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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