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억→수조원 자산가 남편 둔 여배우
채시라, 남편 회사 상장으로 수백억대 돈방석
채시라, 남편 회사 상장으로 수백억대 돈방석

배우 채시라의 남편이자 가수 출신 기업가인 김태욱 대표가 이끄는 아이패밀리SC(이하 아이패밀리)는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26일 밝혔다. 연내 상장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며 상장 주관사는 삼성증권이다.
아이패밀리는 지난해 회계기준 매출 792억원, 영업이익 11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각각 106%, 155% 성장과 함께 영업이익률 14.7%를 냈다.사업의 성장세는 가파르다. 아이패밀리의 브랜드 룸앤의 매출은 2017년 8억 원에서 3년만에 733억원으로 100배 가까이 늘었다. 김태욱은 회사의 지분을 35.76% 보유한 최대 주주다. 상장이 성공하면 최소 수백억에서 많게는 수천억의 돈방석에 앉는 셈.채시라는 사업에 아이디어를 궤도에 2000년 김태욱 대표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소유진과 백종원 부부는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34억원 이상의 집을 공동 명의로 보유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2013년 결혼한 이들 부부는 슬하에 세 남매를 두고 있다. 소유진 역시 남편 백종원의 신제품 홍보하는 게시물을 자주 올린다.

이영애 부부는 쌍둥이 자녀와 함께 럭셔리한 2층 전원주택에 거주하고 있다. 해당 집을 지은 비용은 약 9억 원이라고 알려져 놀라움을 안겼다.
이영애는 2009년 결혼 이후 2011년 이란성 쌍둥이 남매를 출산했다. 국내 최고의 여배우로 꼽히던 그는 결혼 후 약 10년간 육아와 내조에만 집중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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