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우정여행 사진
"사진, 찍는 줄 몰랐다"
연예계 대표 '술톤'
"사진, 찍는 줄 몰랐다"
연예계 대표 '술톤'

유재석은 "드디어 마지막 퍼즐이 맞춰줬다. 조승우, 지진희 나온 편을 봤냐"라며 과거 세 배우가 소탈한 모습으로 여행을 떠났던 이른바 '황조지' 사진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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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은 해당 사진에 대해 "찍는 줄 몰랐다"라며 짤로 돌아다녔을 때 어땠냐는 질문에 "너무 창피했다. 사람들이 이걸 왜 따라하고 좋아하는지 이해를 못 하겠더라"라고 답했다.
사진 속 '술톤' 얼굴에 황정민은 "저 때 1병에서 1병 반 정도 마셨던 것 같다"라며 "나는 안 먹어도 빨갛다"라며 기본 술톤이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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