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출신 배우 오지호-한정수-송종호 출연
한정수 "내가 4천 명이면, 송종호는 4만 명"
한정수 "내가 4천 명이면, 송종호는 4만 명"

이날 오지호는 아내인 은보아를 처음 만난 때를 회상하며 "아내를 처음 만났는데, 내가 너무 마음에 든 거다. 그런데 어떻게 해야할지를 몰라서 고민만 하다가 먼저 집에 갔다"며 "그리고 나서 일주일 뒤에 아내에게 연락했었는데 그 날 송종호가 아내를 집까지 데려다줬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ADVERTISEMENT
"불안했다"는 오지호는 "송종호가 이유 없이 친절한 스타일이다"라며 다시 한번 짚었다. 이어 한정수는 송종호에 대해 "여자들이 좋아하는 것을 다 갖춘 남자"라고 덧붙였다.
오지호는 또 "우리 셋 중에 만난 명수로만 따지면 내가 제일 적다"고 말했고, 한정수는 "내가 4천 명이면, 송종호는 4만 명이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줬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