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동이다 진짜"라며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8강전 경기를 승리로 장식한 대표팀이 환호하는 사진을 올렸다.
이어 장성규는 "역시 교회는 성경, 불교는 불경, 배구는 연경. 4강 진출 축하합니다"라고 적었다.
이날 김연경이 이끄는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은 5세트 까지 가는 접전 끝에 세계랭킹 4위 터키를 꺾고 4강에 진출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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