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 이보미, 해설위원 아닌 아이돌 데뷔해도 될 듯 "응원 부탁드립니다" [TEN★]](https://img.tenasia.co.kr/photo/202108/BF.27131770.1.jpg)
!['이완♥' 이보미, 해설위원 아닌 아이돌 데뷔해도 될 듯 "응원 부탁드립니다" [TEN★]](https://img.tenasia.co.kr/photo/202108/BF.27131771.1.jpg)

이보미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저는 sbs에서 올림픽 여자골프 해설을 합니다. 대한민국 선수들의 멋진 샷들을 중계방송으로 봐주세요.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글을 적었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 이보미는 SBS 해설위원 유니폼을 입고 녹화 스튜디오에 있다. 머리를 단정하게 넘기고 세련되게 메이크업을 하며 방송 준비를 마친 모습이다. 단아하고 차분한 분위기와 인형 미모는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김재열 해설위원, 최기환 캐스터도 보인다. 현직 프로골퍼인 만큼 전문적이면서도 재치있는 해설이 기대된다.
프로골퍼 이보미는 배우 김태희의 동생인 이완과 2년 열애 후 2019년 결혼했다. 이보미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통산 21승을 거뒀으며, 이번 2020 도쿄올림픽 여자골프에 SBS 해설위원을 맡았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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