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덥고 지겨워서 정말 오랜만에 이렇게 짧은 머리. 요즘 단발 호황기 맞은 다빈쌤 덕분에 기분 전환"이라고 글을 적었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 최희는 길었던 머리를 짧게 자른 모습. 단발머리는 최희의 동안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12만원대 오렌지색 원피스는 최희의 사랑스럽고 발랄한 매력을 배가시킨다.
KBS N 아나운서 출신 최희는 지난해 4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같은 해 11월 딸을 출산했다. 현재 E채널 '맘 편한 카페' 시즌2에 출연하고 있다. 최근 개인 사업을 시작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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