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은 지난 31일 인스타그램에 "운수 좋은 날"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꽃 사진을 올렸다.
유아인의 클래식한 자택 분위기 속 사랑스러운 꽃이 눈길을 끈다. 테이블에 무심히 툭 던져 놓은 꽃이지만, 신경을 써 찍은 유아인의 사진 구도에서 그의 남다른 센스가 드러난다.
유아인은 현재 영화 '승부'(감독 김형주) 촬영을 마무리한 뒤 개봉을 앞두고 있다. '승부'는 스승과 제자이자, 라이벌이었던 한국 바둑의 두 전설인 조훈현(이병헌)과 이창호(유아인)의 피할 수 없는 승부를 그린 영화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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