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귀, 양다리 논란 제기
SNS 통해 직접 입 열었다
"떳떳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SNS 통해 직접 입 열었다
"떳떳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또한 "나도 그 친구가 쓴 글을 읽어봤다. 읽으며 나의 지난 행동에 대해 돌아보고 생각해보게 됐다. 그리고 분명한 나의 잘못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반성과 사과의 말을 전했다"며 "짧지 않은 시간 동안 많은 것을 공유했던 친구에게 상처를 준 점, 이유를 막론하고 나의 잘못이며 반성한다. 그 친구에게는 어떤 식으로든 아무런 피해가 없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미안한 마음을 전한다"며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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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5월 22일 방역 담당관으로부터 자가격리에 대한 통보를 받았고, 정부 지침에 따라 격리 장소에서 이탈한 적은 없다. 모두가 조심하는 예민한 시국에 더 적극적으로 선제 대응을 하지 못한바 논란을 일으켜 송구스럽다"고 털어놓았다.
끝으로 "나를 응원해준 분들과 선배, 동료분들에게도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 무엇보다 스스로에게 떳떳할 수 있도록 개인의 삶에 좀 더 성숙하게 대처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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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민귀는 모델 출신으로, 지난 3월 종영한 tvN 드라마 '루카: 더 비기닝'을 통해 브라운관에 데뷔했다. 현재 JTBC 토요스폐셜 '알고있지만'에서 조소과 3학년 남규현 역으로 출연 중이다. 다음은 김민귀 인스타그램 전문이다.안녕하세요. 김민귀 입니다.
최근 저의 사생활로 인한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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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지 않은 시간 동안 많은 것을 공유했던 친구에게 상처를 준 점, 이유를 막론하고 저의 잘못이며 반성합니다. 그 친구에게는 어떤 식으로든 아무런 피해가 없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미안한 마음을 전합니다.
문제가 된 격리 기간 중 무단이탈에 대한 부분은 5월 21일 금요일 접촉자 중 한 명이 코로나 확진을 받아 저 역시 당일 코로나 검사를 받았습니다. 당일 음성 판정을 받은 후 방역 당국의 안내에 따라 밀접 접촉자로의 분류 전 최소한의 일상생활과 거주지로의 이동을 권유받았고 일상생활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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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응원해주신 분들과 선배, 동료 분들께도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 무엇보다 스스로에게 떳떳할 수 있도록 개인의 삶에 좀 더 성숙하게 대처할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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