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과 백년만에 한 잔. 이 맛에 살지요. 먹을 땐 다이어트는 잠시 잊기로해요. 나름 치팅데이"라며 "소소한 행복. 엄마로 아내로 행복합니다. 오늘도 고생하셨어요. 조금만 더 버텨요 우리"라고 글을 썼다. 함께 게시한 사진에서 장영란은 남편과 시원하게 술 한 잔을 하며 하루의 피로를 씻고 있다. 장영란은 맥주, 남편은 소주를 마시며 두 사람은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어본다. 돈독한 부부의 모습이 보는 이들마저 미소 짓게 한다.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최근 60kg대에서 55kg대까지 체중 감량에 성공했으며 바디 프로필 촬영이라는 목표를 달성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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