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간동거', 지난 15일 종영
배인혁, SNS스타 범띠 선배 계선우 役
내방 인터뷰 진행
배인혁, SNS스타 범띠 선배 계선우 役
내방 인터뷰 진행

'간동거'는 999살 구미호 어르신 신우여(장기용 분)와 쿨내나는 99년생 요즘 인간 이담(이혜리 분)이 구슬로 인해 얼떨결에 한집살이를 하며 펼치는 로맨스 코미디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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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인혁은 신예답지 않은 탄탄한 연기력으로 캐릭터의 내면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세상 나쁜 남자에서 한 여자밖에 모르는 순애보로 탈바꿈하기까지 각기 다른 상황에서 펼쳐지는 인물의 감정을 탁월하게 소화하며 몰입도를 높였다.
이날 배인혁은 첫 TV 주연작을 마친 소감에 관해 "사실 부담감이 되게 컸다. 없었다면 거짓말"이라며 "활동한 지 2년 4개월 정도 됐다. 그런데 너무 큰 작품에 비중 있는 역할을 맡게 됐다. 혹여나 이 드라마에 해가 되지 않을까 싶더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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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간동거'는 지난 15일 4.0%의 시청률로 종영했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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