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지현은 생사초의 비밀을 발견한 아신 역을 맡았다. 전지현은 "어느 쪽에도 속하지 않는 성저야인(성 아래에 살았던 야인)이다. 그래서 더욱 핍박과 멸시를 받았던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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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운동하는 게 쉽지는 않다. 매일 침대에 눕고 싶고 꼼짝하기 싫다. 현장 나가는 게 큰 체력을 요한다. 그러나 작품에 대한 열정이 내 몸을 움직이는거다. 배우가 몸 관리를 한다는게 큰 자랑은 아닌 것 같다. 꾸준히 관리하는 건 배우의 기본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에 박병은이 "'암살' 촬영 때도 중국에서 홀로 러닝머신을 하더라. 음식도 맛있게 먹는다"고 하자 전지현은 "운동을 처음 시작한 이유가 맛있는걸 많이 먹기 위해서였다. 몸을 유지하기 위해 맛있게 먹고 운동을 열심히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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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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