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나의 봄' 김동욱과 서현진이 봄 눈을 함께 맞았다.
19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너는 나의 봄' 5회에서는 주영도(김동욱 분)와 강다정(서현진 분)이 더 가까워 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주영도는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강다정이 좋아하던 노래를 신청곡으로 청했다. ‘강릉에 같이 간 다정한 여인에게 이 노래를 바칩니다’란 DJ의 멘트를 듣고 심쿵해진 강다정은 쿵쾅거리는 마음을 숨기지 못하고 스피커를 냉장고에 던지기까지 하며 설레어했다.
이어 봄 눈이 오자 주영도는 자신의 뛰는 심장을 감추지 못한 채 강다정에게 달려갔다. 주영도는 일전에 "원래 눈은 그러라고 오는 거잖아요. 핑계 대고 미친 짓도 해보고"라는 말을 기억하며 강다정을 향해 내달리며 본격 로맨스가 시작됐음이 예고됐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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