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김소혜는 '윤희에게'로 주목 받은 이후 스크린에 복귀한 것에 대해 "부담이 있었다. 사실 지금은 부딪히고 경험하며 성장해야하는 시기라고 생각한다. 늘 그런 마음으로 임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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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문'은 1990년 집단 살인 사건이 발생한 이후 폐쇄된 귀사리 수련원에 무당의 피가 흐르는 심령연구소 소장과 호기심 많은 대학생들이 발을 들이며 벌어지는 극강의 공포를 그린 작품.
8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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