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 한식 불고기 주제
백종원, 제자들 위한 열정
성시경도 놀란 깜짝 실력
백종원, 제자들 위한 열정
성시경도 놀란 깜짝 실력

백종원은 외국인들이 가진 불고기에 대해 가질 수 있는 선입견을 깨고 맛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촬영 3시간 전부터 스튜디오에 도착해 무언가를 직접 준비했다. 과연 외국인들이 생각하는 불고기에 대한 선입견은 무엇일지, 그 선입견을 깨기 위해 백종원은 어떤 것을 준비했을지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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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불고기는 지역마다 특색이 달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인만큼 이날 ‘백종원 클라쓰’에서도 각양각색의 불고기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애슐리, 라이언, 에이미, 에이딘, 매튜가 각자 필살기가 될 해외의 식재료를 가져와 백종원의 불고기 레시피와 결합시켜 상상 그 이상의 글로벌 불고기를 선보인다.
무엇보다 백종원과 성시경은 한식 새내기들이 만든 불고기를 맛본 후 “43년 동안 먹어본 적 없는 불고기다”, “식당 메뉴 해도 되겠는데?” 등의 평가를 한다고 해 더욱 기대감을 더한다. 과연 한식 새내기들이 만든 불고기는 어떤 모습일지, 불고기로 가려지는 단판 승부의 승자는 누가 될지 궁금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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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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