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덕팀에서는 가수 김정민이 인턴 코디로 출격한다. 김정민은 자신을 ‘MSG 워너비’의 김정수로 소개하며, 아들 덕분에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고백한다. 그는 막내가 초등학생인데 드디어 아빠를 연예인으로 취급해 준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아들 친구들의 빗발치는 사인요청에 매일 사인을 해준다고 밝히며, 사인지에 ‘MSG 워너비’ 김정수라고 쓴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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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은 김정민을 자신의 예명을 지어준 장본인이라고 소개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붐은 95년 이민호로 활동하던 시절, 일이 잘 안 풀려 예명이 필요했는데 당시 김정민이 댄스곡 ‘붐붐붐’을 불러 이름을 붐으로 확정하게 됐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덕팀에서는 김정민의 M, 임성빈의 B, 양세찬의 C해서 세 사람이 MBC워너비로 출격한다. 이들이 소개한 곳은 파주시 야당동의 전원주택으로 유럽풍의 목조주택을 소개한다. 토목설계와 방송국 세트 디자이너 부부가 설계한 집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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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시어머니 3인 가족의 새 보금자리 찾기는 오는 18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되는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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