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인 무대에 앞서 김재중은 정엽과 유닛을 결성해 ‘럭키룰렛 배 유닛 대결’을 진행했다. 김재중과 정엽은 유닛 ‘실크 셔츠’를 결성해 듀엣 무대로 유재하의 ‘사랑하기 때문에’를 두 사람만의 색깔로 선보였다. 김재중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정엽의 부드러운 목소리가 조화를 이루어 환상의 하모니를 일궈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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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은 ‘서시’를 선곡해 열창했고, 꿀 보이스와 시원한 가창력으로 노래방 마스터마저 사로잡아 100점을 맞았다.
김재중은 오는 21일 자신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온 더 로드’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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