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민은 유니크한 목소리, 쉽게 따라할 수 없는 독보적인 호흡과 창법으로 이전부터 팬뿐만 아니라 유명 보컬 코치들로부터 마이클 잭슨을 연상시킨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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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증명하듯 '버터' 안무를 제작한 GANMI 댄스 그룹의 가와시마 소타(Sota Kawashima)도 "안무팀에서 가장 실력있는 댄서가 지민의 파트를 담당했다"고 말해 춤 또한 독보적인 세계 최고 실력을 인정 받는 등 보컬 및 춤에 대한 제작자들의 칭찬이 줄을 잇고 있다.

지민의 '1분 11초' 킬링 파트는 빌보드, 롤링스톤, 애플 뮤직, 샤잠, YTN 뉴스, CBS 김현정의 뉴스쇼 등에서 곡 소개와 빌보드 '핫 100' 1위 등의 보도에 핵심 파트로 활용되어 '버터'를 대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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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은 '짐메리카'(지민+아메리카)라 불리며 미국내 폭발적 인기와 인지도를 바탕으로 이처럼 퍼포먼스와 노래에 지민만의 색을 입혀 예술적 가치를 부여하는 'BTS 프론트맨'으로서 '버터'의 역대급 빌보드 기록 경신을 견인하는 핵심 역할 담당해 주목 받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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