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깐느하면 역시 제육볶음 #cannesfilmfestival"이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영상 속 이병헌은 한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있다. 그는 제육볶음을 젓가락으로 떠서 카메라를 향해 한참을 보여준다. 멋쩍은 듯 웃고는 밥과 함께 제육볶음을 먹는다. 입안 가득 넣고 맛있게 먹으며 만족스러운지 고개를 끄덕인다. 짧은 영상에서 느껴지는 이병헌의 재치 있는 모습이 웃음을 안긴다.
이병헌은 제74회 칸영화제에 폐막식 시상자이자 비경쟁 부문에 초청된 영화 '비상선언'의 출연자 자격으로 영화제를 찾았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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