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파란만장', 오는 15일 방송
한기범, 게스트로 출연
"아버지와 동생 잃었다"
한기범, 게스트로 출연
"아버지와 동생 잃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한기범은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가 말한 유전병 마르판 증후군은 선천성 발육 이상의 일종으로 심혈 관계에 나타날 경우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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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서 두 번의 심장 수술을 받아야만 했던 한기범. 그는 "두 번째 수술 당시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이었으나, 주변의 도움으로 무사히 수술을 마칠 수 있었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내가 받은 도움을 사회에 갚기로 결심하고 자선사업을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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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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