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철수, 최백호와 인연
"40년간 매주 보는 사이"
"나보다 세 살이나 많다"
"40년간 매주 보는 사이"
"나보다 세 살이나 많다"

최근 녹화에는 배철수를 비롯해 7인의 심사위원들이 참석했다. 모니터를 통해 최백호가 갑자기 등장하자 모두가 술렁인다. 이에 배철수는 “제가 최백호 형님과 매주 축구를 하는 사이”라고 말한다. 그런데 정재형이 “(배철수) 형님이 더 형님이냐”고 물어 배철수를 당황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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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백호는 이날 지원자들의 무대를 직접 들으면서 진심 어린 조언을 해주고, 이 모습을 지켜보던 심사위원들은 ‘음유시인’ 최백호의 아름다운 심사평에 공감을 보낸다. 나아가 ‘새가수’ 지원자 중 최백호의 극찬을 받은 지원자가 있어서 이 실력자의 무대에 모두의 관심이 쏠린다.
제작진은 “최백호 외에도 특별 출연하는 레전드 가수들이 배철수 등 심사위원들과 선후배 사이로 친분이 돈독해 녹화 현장이 화기애애했다. ‘찐’ 케미로 현장을 달군 심사위원들과 레전드 가수들의 입담이 무공해 웃음을 선사할 것이다. 아울러 최백호와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은 지원자의 무대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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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송창식 이장희 전영록 최백호 정수라 한영애 민해경 김종진 빛과소금 장혜진 유영석 김조한 이수영 등이 총출동한다.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는 오는 15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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