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의 음주운전
사과문 지우고 스리슬쩍 복귀?
곱지 않은 시선
사과문 지우고 스리슬쩍 복귀?
곱지 않은 시선

박시연은 지난 1월 17일 송파구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추돌사고를 내 경찰에 입건된 바 있다. 당시 그는 신호 대기 중이던 승용차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고, 이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음주측정을 통해 박시연의 음주운전 사실이 적발됐다. 박시연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097%였다.
ADVERTISEMENT
이후 박시연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물의를 일으켜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이유를 불문하고 해서는 안 될 일이었다. 안일하게 생각한 저 자신에 대해 후회하고 깊이 반성한다"라고 뉘우쳤다.
이후 박시연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건강히 꼭 다시 만나길"이라는 글과 사진을 남기면서 약 5개월 만에 근황을 알렸다. 그리고 이틀만인 9일 또다시 게시물을 올리면서 활동 재개 신호를 보내고 있다.
ADVERTISEMENT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