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한채아는 명품브랜드 가방을 메고 강남의 한 스포츠용품 브랜드의 매장을 찾은 모습이다. 신발, 티셔츠뿐만 아니라 축구공까지 꼼꼼히 살펴보며 살 물건을 고르고 있다. 현재 SBS 축구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하고 있는 한채아가 축구뿐만 아니라 축구용품에도 점점 더 관심을 가지는 듯하다.
네티즌들은 "쇼핑갔군요", "축구에 진심인 편", "운동에 점점 빠지시면 이제 운동복만 입으실텐데" 등 반응을 보였다.
한채아는 차범근 전 축구 감독의 셋째 아들 차세찌와 2018년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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