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 도전자는 만화 영화 '쾌걸 근육맨 2세'의 오프닝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노래, '질풍가도'로 듀엣 무대를 꾸몄다고 한다. 김정민의 허스키 보이스와 고유진의 미성이 절묘한 하모니를 이루며 무대를 찢어 놓았다는 전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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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고유진은 정재욱의 '잘가요'를 선곡해 깊은 감동과 여운을 선사했다. 과연 두 도전자는 높은 점수를 획득하고 결승전에 진출할 수 있을까. 김정민과 고유진의 무대와 결승에 진출할 최종 10인을 확인할 수 있는 '보이스킹' 11회는 22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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