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배우가 마블시네마틱유니버스(MCU)에 합류한 건 수현, 마동석 이후 박서준이 세 번째다. 이런 대단한 일을 해냈는데 왜 소속사는 '노코멘트'라고 말할 수밖에 없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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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할리우드 스타 안젤리나 졸리와 함께 '이터널스'를 촬영한 마동석도 마블의 공식 답변이 있기 전까지 출연 여부에 대해 답하지 않았다. '함구'는 마블 스튜디오 내 가장 중요한 요소다.

박서준의 할리우드 진출은 기쁜 일이지만, 아직은 모두가 모른 척 해야할 때다. 마블의 오피셜 이후 기뻐해도 늦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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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마블'은 마블 최초의 여성 히어러 솔로 무비로 전 세계적인 화제를 모은 작품. '캡틴 마블'은 세계에서 11억 3000만 달러(한화 약 1조 2,639억 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국내에서도 580만 명의 관객을 모으며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니아 다코스타 감독과 박서준을 '점 찍었다'는 사실이 재조명 돼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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