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4일 영웅시대 영웅지킴이 특별응원방은 오는 16일 임영웅의 생일을 맞이하여 뜻깊은 의미에서 홀트아동복지회에 626만 1000원을 기부했다. 이 기부금은 아동 청소년을 위한 후원금을 사용될 예정이다.
홀트아동복지회 관계자는 “임영웅 팬분들의 선한 영향력을 전달받아 아이들이 더 행복한 사회를 만들수 있도록 힘쓰는 홀트아동복지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이어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는 임영웅의 생일을 기념해 꾸준한 나눔과 선행으로 사회 곳곳에 희망을 전하며 사회 취약계층에게 희망을 주는 별빛이 되어 어려운 이웃과 동행하는 새로운 팬덤문화를 만들어 나갈것”이라고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다.

임영웅은 현재 TV 조선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에서 남다른 예능감으로 활약 중이다. 그는 118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중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사랑의 콜센타' 영상과 그의 일상, 커버곡, 무대영상 등을 업로드하고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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