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영웅은 TV조선 '미스터트롯'을 통해 진(眞)에 올르며 세상에 이름을 알렸다. 이후 가요계는 물론이고 방송과 광고까지 줄줄이 장악하며 국민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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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예가 오는 16일인 임영웅의 생일을 기념하는 응원 활동 등이다. 온라인에서 모인 팬심은 전국의 버스는 물론 서울시청, 명동 등에 각자의 응원 광고로 이어졌다. 특히 선한 영향력 전파를 위한 전국적인 봉사활동은 세간의 이목을 끌어 하나의 신드롬으로 자리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의 전국 회원들로 구성돼 있는 '임히어로 서포터즈'는 임영웅의 생일 축하 이벤트로 옥외 광고를 진행한다. 삼성동 코엑스 미디어 타워와 전국 메가박스 키오스크 103개지점, 로비와이드M 38개지점에는 오는 12일 부터 18일 까지 임영웅 생일 광고가 게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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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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