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위랑 목이 아픈데 도원이는 '엄마 얼굴아파?' 이러네. 그럴만해 보이는구나. 이와중에 왜 얼큰짬뽕죽이 땡기지"라는 글과 함께 "퉁퉁붓기도하고,#살도찌고, #기미잡티난리고, #못생김김김, #부종종종부"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함께 게재된 사진에는 한 눈에 봐도 심각하게 부어 있는 정주리의 모습이 담겼다. 맨 얼굴로 라운드 티셔츠를 입고 있는 그는 눈을 비롯해 얼굴, 턱 등이 심각하게 부어 있다.
이를 본 방송인 안선영은 댓글에 "헉 주리야ㅜㅜ 언니가 붓기젤리 보내줄게"라며 위로했고, 동료 코미디언 안영미는 "왜 그러는데~"라며 걱정했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한 살 연하 남편과 결혼했다. 부부 사이에는 세 아들을 두고 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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