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릭터 포스터 속 두 사람은 영화 속 주요 소재인 '상사화'를 배경으로 몽환적이면서도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 여인을 너무나 사랑했지만 마음을 표현할 수 없었던 한 스님이 꽃이 되었다는 전설이 있는 '상사화'는 '잎이 날 땐 꽃이 없고, 꽃이 필 땐 잎이 없는' 특성을 가진 꽃으로, 영화 스토리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소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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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하고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탁월한 영상미로 담아내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는 영화 '빛나는 순간'은 6월 30일 개봉된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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