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저 1년 6개월만에 활동 복귀를 알린 하슬은 초록색 벨벳커튼과 함께 화려한 매력으로 시선을 압도했고, 함께 공개된 블랙, 화이트 버전의 콘셉트 포토에서 한층 물오른 비주얼로 활동 복귀를 기다려온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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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소녀는 앞서 새 미니앨범 '&'(앤드)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커튼 배경, 아치형 문구, 12명 멤버들의 눈, 페인트 디자인 등 확실한 앨범 키워드 포인트를 드러내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해 ‘#’(해시), ‘12:00’(미드나잇)을 발매하며 중소기획사 걸그룹 최초로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에 진입한 이달의 소녀는 미국을 포함한 아이튠즈 51개국 앨범 차트 1위, K팝 걸그룹 최초 북미 라디오차트 9주 연속 진입 등 글로벌 흥행 대세로서 입지를 굳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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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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