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주간 1위 자리를 지켰던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크루엘라'에게 자리를 내주고 2위로 한 계단 하락했다. 하루 동안 2만8437명을 관객을 추가해 누적 관객 수는 185만487명을 기록했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가장 가까웠던 제이콥(존 시나)이 사이퍼(샤를리즈 테론)와 연합해 전 세계를 위기로 빠트리자 도미닉(빈 디젤)과 패밀리들이 컴백해 상상 그 이상의 작전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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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개봉한 '프로페서 앤 매드맨'은 4위로 진입했다. 일일 관객 수는 3106명, 개봉 전 시사회를 통해 동원한 관객까지 누적 관객 수는 5301명이다. '프로페서 앤 매드맨'은 세상을 정의할 옥스퍼드 사전 편찬 프로젝트의 책임을 맡은 괴짜 교수 머리(멜 깁슨)와 그를 도운 천재 미치광이 윌리엄(숀 펜)의 기록되지 않은 실화를 그린 작품이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전날에 이어 5위를 유지했다. 이날 하루 1638명의 관객을 불러모아 누적 207만3045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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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 8시께 실시간 예매율은 '크루엘라'가 24.5%로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는 '컨저링3: 악마가 시켰다'(22.5%), 3위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14.3%)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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