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이병헌 간식차 선물에 민망해서 혼났다…왜 TEN★

이병헌, 간식차 선물 인증
"맛있는 커피 잘 먹었습니다"

배우 이병헌이 간식차 선물에 민망한 심경을 토로했다.

이병헌은 1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병헌을 응원하기 위해 한 영화사로부터 배달된 간식차가 담겨 있다. 이에 이병헌은 간식차를 인증하며 고마움을 표했다.

특히 간식차 옆에는 이병헌의 어린 시절을 흑백으로 담은 사진이 현수막으로 크게 붙어 있다. 현수막에는 "훗날 이 아이는 커서 한류스타 뵨사마가 됩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이에 이병헌은 "아주 혼났습니다...민망해서;; 그래도 맛있는 커피 잘 먹었습니다"라며 부끄러운 기색을 드러냈다.

한편 이병헌은 엄태화 감독의 신작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제)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 중이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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