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성은 19일 자신의 SNS에 "민간인 된 홍스타랑❤️한우 잘 먹었어요 형😘"이라는 문구와 함게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에는 두 사람이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함께 손으로 브이자를 그리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윤지성과 이홍기는 군대 선후임 관계다. 둘은 19일 대한외국인에 출연해 케미를 자랑했다. 이홍기는 방송에서 윤지성이 선임이라고 했다. 두 사람이 어떻게 친해졌냐고 묻자 윤지성은 가요계에서는 선배였지만 군대에서는 후임으로 만난 이홍기가 많은 팁을 줬다고 밝혔다.
윤지성은 “군 뮤지컬을 하면서 노래하는 게 힘들었을 때가 있었는데 이홍기가 발음 팁을 알려주더라"며 "그리고 본인이 먹을 식량을 주면서 많이 챙겨줬다”라고 밝혔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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