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애 아들 보카바이러스 감염
링거 맞고 있는 병실 사진 공개
동료 연예인 "얼른 낫기를" 댓글
링거 맞고 있는 병실 사진 공개
동료 연예인 "얼른 낫기를" 댓글

이지애는 19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윤이가 아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보카바이러스', '모세기관지염'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여 아들의 병명을 설명했다. 보카바이러스는 폐렴바이러스의 일종이다. 모세기관지염은 기관지의 가장 끝부분에서 일어나는 염증이다. 심한 기침, 호흡 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지아의 아들 도윤 군이 병실에서 링거를 맞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많은 지인과 동료, 누리꾼의 응원과 위로가 쏟아졌다.
!['김정근♥' 이지애, 3살 아들 입원 "도윤이가 아파요" [TEN ★]](https://img.tenasia.co.kr/photo/202105/BF.26401860.1.jpg)
개그우먼 정주리는 "우리 첫째 도윤이도 모세기관지염으로 응급실 갔을 때 생각난다. 그때가 결혼기념일이었다"며 "잘 지나갈 거다. 우리 도윤이 힘내라"고 응원했다.
이지애는 2010년 MBC 김정근 아나운서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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