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송이, 조동혁과 이색데이트 공개
"만나면 100m 달리기 시합"
"이길 수 있는 건 배구 하나"
"만나면 100m 달리기 시합"
"이길 수 있는 건 배구 하나"

한유미는 동생 한송이에 대해 “송이는 남친이 운동시킨다”는 말로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배구 선수인 여자친구를 운동시킨다는 말에 언니들이 “운동을 네가 시키는 게 아니고?”라며 의아해하자, 한송이는 평소 운동을 좋아하는 조동혁에 대해 흥미로운 사실들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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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한유미와 동생 한송이의 닮은 듯 다른 연애관도 눈길을 끈다. 박세리가 서로의 연애에 대해 얘기를 많이 하는지 궁금해하자 한유미는 “서로에게 비밀은 없지만 서로의 연애에 터치하지는 않는다”며 두 자매의 연애관에 대해 털어놔 귀를 솔깃하게 한다.
뿐만 아니라 박세리와 김유리는 먹성부터 데이트 스타일까지 닮은꼴의 모습으로 웃음을 안긴다. 박세리는 김유리의 말에 “나랑 비슷하네”라고 반응하는가 하면 연이어 맞장구를 치는 등 영혼의 단짝 같은 모습을 보였다고 해 두 사람이 어떤 연애관이 비슷했을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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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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