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하하 낮맥요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진재영은 모자와 반팔의 가벼운 차림으로 한 카페에 있다. 진재영은 시원한 맥주 한 잔을 즐기며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여유롭게 하루를 보내는 진재영의 모습이 사랑스럽고 유쾌해보인다.
진재영은 1995년 CF로 데뷔해 드라마 '황태자의 첫사랑', '달콤한 나의 도시' 등에 출연했다. 2010년 4살 연하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했고, 현재는 제주도에서 생활하며 사업을 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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