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통증 호소
공연 취소 아쉬움
"몸 관리 잘 합시다"
공연 취소 아쉬움
"몸 관리 잘 합시다"

이어 "작년에도 똑같은 일이 있었고, 계속 안좋긴 했는데 이렇게 한방에 몸을 못 쓰니 오만가지 생각이 드네요"라며 "다들 몸 관리 잘 합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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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스트라디움 공연 취소
좀 어이없는 얘기지만, 월요일에 재채기하고 허리 통증으로 쓰러져 아직까지 거동이 자유롭지 못합니다. 어쩔 수 없이 내일 공연을 취소하게 됐네요. 예매해주신 저의 은인 같은 분들께 죄송합니다. 준비한 것들이 있어서 꼭 다시 일정 잡아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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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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