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수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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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 최수영이 독보적인 분위기를 뽐냈다.

수영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청하신 앞모습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영은 몽환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갸름한 턱선과 청순한 미모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각도와 상관 없이 빛나는 극강 미모로 시선을 모았다.

한편 배우 정경호와 9년 째 열애중인 수영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무브 투 헤븐'에 손유림 역으로 출연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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