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구, 힐링무비 '내겐 너무 소중한 너' 출연
19년차 배우 "연차 실감난다"
19년차 배우 "연차 실감난다"

이날 진구는 "배우 19년차다. 연차를 실감한다. '선배님'이라고 부르는 사람들부터, 통성명 후에 편히 지내는 스태프들이 월등히 많아졌다"라며 "19년이라는 시간만 봐도, 내가 오래오래 열심히 살았구나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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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진구는 눈에 띄는 후배 배우가 있느냐고 묻자 "요즘 친구들은 자신감도 엄청나고 내적 외적으로도 갖춰져 있다. 눈에 띄는 후배를 손꼽긴 그렇고, 오히려 아까 말씀 드렸듯 작은 역할을 하는 조단역 친구들을 보면서 오히려 제 옛날 생각을 많이 하게 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진구는 "최근 '마녀2'를 촬영 했다. 많은 조단역들과 호흡 하면서 자극을 받았다. 요즘 그런 친구들과 호흡 맞추면서 큰 깨달음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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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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