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석진 특집? 추억소환
"유재석, 카메라 울렁증"
서로 앞에서 눈물 펑펑
"유재석, 카메라 울렁증"
서로 앞에서 눈물 펑펑

전소민은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당구를 시작했고 이를 지켜보던 유재석은 "소민이 남자친구 되면 진짜 피곤하겠다"라며 치를 떨었다. 유재석은 규칙대로 하지 않고 자신이 하고 싶은 대로 당구를 하려고 하는 진상 캐릭터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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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은 "지석진 형의 멘트가 생각난다. '어서오세요. 우리방은 자유방'이라고 했다"라고 추억 여행을 떠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으면 못 까분다"라고 말했고, 양세찬은 "뭔지 안다. 못생긴 애들이 그렇다"라고 동조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지석진은 과거 냉동 삼겹살을 먹었던 추억을 떠올리며 후추를 뿌려줬고, 유재석은 필사적으로 막아내며 "냉삼에 후추는 안 뿌린다니까"라고 티격태격 모습을 보였다. 김종국은 "형, 여기에나 뿌려요"라며 정수리에 후추를 뿌릴 것을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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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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