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력 싸움
강준·강원재 '비상'
"난관 헤쳐가는 과정"
강준·강원재 '비상'
"난관 헤쳐가는 과정"

이날 방송에서는 UDT(해군특수전전단), SDT(군사경찰특임대), SSU(해난구조전대)가 해발 1000m의 산악 행군에 오른 가운데, 오직 정신력 하나로 승패를 가른다고 해 궁금증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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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SDT는 어깨 부상의 고통을 호소한 이정민으로 인해 팀원들 간 위치가 극명히 분리됐다. 팀워크에 균열이 발생한 데 이어, 선두를 지키던 강준과 강원재에게 예상치 못한 문제가 찾아오며 비상이 걸린다고. 김동현은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는가 하면 이들이 맞이한 위기를 사전에 대비하는 방법을 설명, 군 선배로서의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SSU 김민수는 속도가 떨어지는 팀원들의 군장을 받쳐주고 응원의 멘트를 보내며 정신적 지주의 모습을 드러낼 전망이다. 그러나 이도 잠시, 그가 "정신 차려!"라며 악에 받친 외침을 유발하는 사건이 발생한다고. 과연 SDT와 SSU가 날카로워진 분위기를 뚫고 단결력을 함양할 수 있을지, UDT는 안정적인 흐름을 끝까지 유지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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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강철부대'는 오는 4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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