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산군과 정조
'선녀들'의 분노 버튼
전현무 "오해받으면 화나"
'선녀들'의 분노 버튼
전현무 "오해받으면 화나"

이런 가운데, 역사와 심리의 매력에 퐁당 빠진 전현무, 김종민, 유병재는 즉석 심리 상담 타임까지 가지며 심리의 세계에 완벽하게 빠져들었다고 한다. 연산군의 황당한 분노 버튼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선녀들'의 분노 버튼에 대한 심리 상담이 펼쳐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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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오해받으면 억울해서 화가 난다"고 답한 전현무는 불과 몇 시간 전 오해를 샀던 상황을 떠올리며 급 분노를 터뜨려 폭소를 유발했다고 한다. 이와 달리, 유병재는 화내는 방법을 모르겠다는 고민으로 눈길을 끌었다. 화를 어떻게 내야 할지 몰라 대본화시킨다는 그의 기발한 발상에 현장은 웃음으로 초토화됐다고.
분노 버튼이 눌린 멤버들을 꿰뚫어 보며 과연 심리 마스터 김경일은 어떤 말을 해줬을지, 역사로 배우는 심리의 흥미진진한 여정에 관심이 집중된다. '선을 넘는 녀석들 : 마스터-X' 2회는 2일 밤 9시 10분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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