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윤은혜가 다이어트에 돌입한다.

윤은혜는 30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우리 열심히 다이어트하고 행복한 모습으로 다음 주 목요일에 만나요"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은혜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지으며 귀여운 매력을 유감없이 뽐냈다. 특히 키 169cm로 알려진 윤은혜는 길쭉한 팔다리를 자랑하며 남다른 비율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노력하는 모습을 전력으로 응원합니다", "마스크로 가려져도 예쁨이 다 보이네요", "마스크로도 못 가리네 미모를", "언니 너무 예뻐요", "그냥 웃고 있는데 빛이 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은혜는 1999년 걸그룹 베이비복스로 데뷔한 후 예능과 드라마를 오가며 맹활약을 펼쳤다. 최근에는 SBS 러브FM '허지웅쇼'에 출연한 바 있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