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의 미스틱스토리 이적 후 첫 앨범
음악성-비주얼 면에서 성장 기대
음악성-비주얼 면에서 성장 기대

이번 컴백을 통해 새로운 콘셉트와 음악을 예고한 만큼 어떤 곡과 무대로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지 관건이다. 홍자의 새 앨범 ‘술잔’의 기대 포인트를 짚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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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시린 이별을 술로 달래보지만 쉽게 괜찮아지지 않고 오히려 더 가슴이 미어지는 듯한 감정을 눈물이 가득 찬 술잔으로 표현했다.
홍자는 앞서 공개된 티저 속 구슬픈 멜로디와 애절한 창법의 “내 눈물이 떨어지네요”라는 가사만으로 보는 이들의 심금을 울리며 이른바 ‘곰탕 보이스’의 저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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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오피셜 포토를 시작으로 앨범 발매에 앞서 진행한 매거진 화보를 통해 시크하면서도 우아한 무결점 미모를 자랑, 이번 신보 활동에서도 역대급 콘셉트와 비주얼로 무대를 장식할 것을 예고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홍자는 새 앨범 ‘술잔’의 수록곡 작곡부터 프로듀싱까지 직접 참여해 음악적 역량을 뽐내며 앞으로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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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후 6시 공개, 1시간 뒤인 오후 7시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컴백 쇼케이스 개최된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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