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영 코로나19 음성→자가격리 민폐끼쳐 죄송

검사 '음성' 판정
"격리 잘 하겠다"
'이미테이션' 출연

그룹 유키스 멤버 이준영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이다.

25일 이준영은 앞서 네이버나우 '세리자베스'에 출연, 코로나19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를 하고 있다.

이준영은 자신의 SNS에 직접 이에 대한 심경을 남겼다. 그는 "본의 아니게 현재 촬영을 같이 하고 있는 많은 스태프 분들, 그리고 배우 분들께 민폐 끼쳐 죄송합니다. 전 괜찮습니다. 자가격리 잘 하고 있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준영은 KBS 2TV 새 금요드라마 '이미테이션'에 출연한다. 오는 5월 7일 밤 11시 2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자가격리에 들어감에 따라, '이미테이션' 홍보 활동 일정에도 차질이 생겼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이준영, 코로나19 음성→자가격리 "민폐끼쳐 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