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코어 헬스 루틴?
울려 퍼진 '절규'
등 근육에 "알 찬 느낌"
울려 퍼진 '절규'
등 근육에 "알 찬 느낌"

지난 방송에서 잠자리에서까지 멤버들에게 맛있는 운동 팁을 선사한 김종국 사부가 이번엔 근슐랭 맛집으로 불리는 헬스장으로 멤버들을 안내한다. 운동에 대한 흥분감을 감추지 못한 김종국은 김동현을 실은 스쿼트 140kg 들기 등 차원이 다른 극한의 운동을 선보였다고.
이에 멤버들은 자극을 받아 잔뜩 성이 난 김종국의 등 근육을 보며 "게장 등딱지에 알이 꽉 찬 느낌이다"라는 등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더불어 멤버들은 김종국이 제안한 지옥의 서킷 트레이닝에 도전했다는데. 쉴 틈 없는 김종국 표 마라 맛 운동코스에서 무사히 살아남을 자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김종국 표 바캉스에서는 멤버들과 정체불명의 UCLA 족구팀(?)이 함께한 족구 대결이 이어진다. 자신만만했던 멤버들은 상대 팀의 예상치 못한 실력에 당황했다고. 결국 승부욕이 불타오른 김종국에게 호통을 받으며 끌려나가는 등 팀 내부의 분열이 일어났다고 전해져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양세형은 김종국과 둘만의 시간을 가지며 집중 교육을 받기도 했다고.
과연 정체 모를 상대 팀과 함께한 집사부 배 대환장 족구 대결에서 승자는 누가 될 것인지, 꾹사부와 함께하는 지옥의 헬스 바캉스는 25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집사부일체'에서 공개된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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