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유튜브 통해 싱글맘 생각 전해
"좋은 사람들 많아 같이 키워주는 기분"
'슈돌' 출연 관련해서는 "기대된다"
"좋은 사람들 많아 같이 키워주는 기분"
'슈돌' 출연 관련해서는 "기대된다"

이날 사유리는 비혼모로서 아이를 키우는 것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일본의 한 정자은행에서 정자를 기증 받아 지난해 11월 아들 젠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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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많아서 젠을 같이 키워주는 느낌이 있다. 감사하다"며 "싱글맘은 불편할 수 있지만 불쌍하거나 창피한 건 아니다. 열심히 살려고 한다"고 밝혔다.

사유리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는 것에 대해 "너무 기쁘다"고 밝혔다. 그는 "촬영하러 가면 아들을 못 보는데,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같이 촬영을 하면서 추억도 만들 수 있고 아이가 커가는 모습도 담을 수 있으니까 정말 감사한 것 같다"며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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