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4월 '독전' '신세계' 악녀'까지
한국영화 명작 연이어 재개봉
NEW와 CGV 콜라보 '시너지' 기대
한국영화 명작 연이어 재개봉
NEW와 CGV 콜라보 '시너지' 기대

NEW와 CGV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콘텐츠 본연의 힘과 극장의 새로운 시도 간 시너지도 주목된다. 특히 '번지점프를 하다'는 4월 CGV 시그니처K 프로그램의 첫 번째 작품으로 선정되어 관람객에게 한정판 굿즈와 할인 쿠폰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영화를 관람한 후 실물 티켓을 인증하면 아날로그 감성이 가득 담긴 시그니처K 티켓을 선착순으로 증정해 시네필의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4월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시그니처K 패스는 시그니처K 관람권과 일반 2D 영화 할인쿠폰 그리고 영화의 명장면으로 디자인된 한정판 배지 및 영화 스틸 엽서를 제공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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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씨네Q는 'NEW 전용 영화 기획전'을 4월 말 런칭하며 5월 중순까지 3주간 안전하고 쾌적한 영화 관람 경험을 제공하는 전용관과 스페셜 굿즈 에디션까지 준비 중이라 업계의 이목이 쏠린다. NEW 유통전략팀 류상헌 팀장은 "20년이 지난 지금도 높은 완성도와 신선한 소재로 세대를 관통하는 콘텐츠의 힘을 보여주는 작품을 재개봉하게 돼 기쁘다"며 "NEW 작품을 포함해 다양한 작품을 더 많은 관객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극장과 긴밀히 협업하겠다"고 전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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